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대책 심포지엄 개최

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는 9월 15일 호농연 대강당에서 쌀 수입 개방 대응과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새로운 시장개척과 수요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 기술 대책』심포지엄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 및 전시회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 현황과 발전 방향』을 비롯하여,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병해충 잡초 및 시비관리 방안에 대해 농촌진흥청 이재길 박사 등 전문가 6명이 주제를 발표한다.

또한, 생산이력 쌀 및 브랜드 쌀을 비롯하여 50여종의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 14개에서 친환경농자재 200여점을 전시하며, 호남농업연구소의 친환경 쌀 생산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하는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우리나라 쌀 산업의 중심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농촌진흥청장과 학계, 농업인, 각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친환경 쌀 생산과 관련한 깊고 광범위한 토론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웹사이트: http://www.nce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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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홍보담당 김기형 031-299-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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