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 마포구 상암동 5단지가 이달에 입주하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9월에 입주하는 서울 및 수도권아파트의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마포구 상암동 5단지 33평형이 분양가 2억3626만원에 2억9374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웃돈만 3억원 가까이 붙은 것으로 조사됐다.

분양가 대비 상승률면에서도 상암5단지 33평형이 분양가보다 2배 이상 오르며 124.33%를 기록해 경이적인 상승률을 나타냈다.

상암지구에 위치하고 SH공사에서 시공을 맡은 5단지는 33, 40평형, 총 436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강북 속의 강남을 표방하며 나날이 새로운 주거단지로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상암지구는 월드컵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디지털미디어시티(DMC)가 준공될 예정으로 꾸준하게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33평형은 4억8000만~5억8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또, 고양시 가좌동 벽산블루밍6단지 46평형과 56평형이 각각 1억2500만원의 웃돈이 붙어 비교적 높은 프리미엄 형성을 보였다. 일산신도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총 989가구, 25~56평의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 밖에 동작구 대방동 코오롱 34평형이 분양가 2억1090만원에 1억166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56.23%의 상승률을 기록했고, 고양시 가좌동 벽산블루밍5단지 46평형도 1억500만원의 웃돈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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