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신한카드(이하 동사)의 기발행 제2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Outlook을 변경,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평가결과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동사는 신한금융지주회사의 100% 신용카드 자회사로서 회원모집, 카드업무처리 등 신용카드 영업의 상당 부분을 신한은행을 통해 수행하고 있다. 즉, 동사는 신한금융그룹의 고객정보, 영업망 등을 활용함으로써 자산규모의 열세를 만회하고, 수익구조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둘째, 연체채권 및 대환대출이 급격하게 축소되는 가운데, 신규 연체 증가율도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자산건전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동사의 대환대출 및 1개월 이상 연체율은 2004년 3월 말 14.2%에서 2005년 6월 말 현재 7.0%로 감소하였으며, 동 기간 중 대손충당금 Coverage Ratio는 37.5%에서 52.8%로 증가하였다.
셋째, 자산규모 감소 및 카드비용 증가로 인한 이익감소 효과에도 불구하고, NIS 개선 및 대손상각비 감소로 인해 흑자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NIS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카드자산 감소 및 카드비용 증가로 2005년 상반기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260억원 정도 감소하였다. 그러나 대손상각비가 약 550억원 감소함으로써 동사의 반기순이익은 2004년 상반기 39억원 적자에서 2005년 상반기 276억원 흑자로 전환되었다.
넷째, 동사는 2005년 7월 말 현재 총 차입금의 64%를 모회사인 신한금융지주회사로부터 안정적으로 조달하고 있고, 신한 및 조흥은행으로부터 4,000억원의 콜머니 한도를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타 전업계 카드사에 비해 Refinancing Risk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다섯째, 2006년 상반기까지 조흥은행 카드사업 부문과의 통합이 예정되어 있으며, 통합시 동사의 카드자산(Managed 기준)은 현재 1.8조원 내외에서 4조원 내외로 증가되는 바, 영업력 및 신한금융그룹 내 위상 강화가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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