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 그랜드 오픈

30일 웻에이징(Wet Aging) ‘한우 꽃등심로스구이’와 진한 육수의 ‘평양냉면’

SG다인힐 최초의 돈육요리 ‘정말 돼지갈비’ 첫 선

1970년 유행하던 로스구이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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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다인힐
2015-11-20 08:47
서울--(뉴스와이어)--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이 모기업인 삼원가든의 노하우를 이어받은 로스구이 전문점 ‘로스옥’을 오는 11월 26일 신규 오픈한다.

‘로스옥’은 최고의 품질의 육류만을 고집하는 삼원가든의 정신을 이어 받아,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국내산 육류를 이욡 해 심혈을 기울인 다양한 구이메뉴를 선보인다. 로스옥의 로스는 로스트(Roast)에서 유래된 말로 소, 돼지의 안심, 등심 등 연한 살코기를 얇게 썰어 불에 구운 요리를 말하며, 여기에 집옥(屋)자를 붙였다. 로스구이는 양념구이가 주를 이루었던 70년대 이전의 육류구이 문화에서 1970년대 육류 소비량 증가와 외국산 우육의 첫수입으로 점차 생고기를 구워먹는 문화가 발전하면서 인기를 끈바 있다.

대표메뉴인 ‘한우 꽃등심로스구이’는 30일 웻에이징(Wet Aging)하여 육미의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로스옥’만의 레시피로 깔끔하게 만든 ‘로스옥 불고기’, 1번부터 5번 갈비뼈만을 사용하여 요리한 SG다인힐의 첫 돈육요리 ‘정말 돼지갈비’를 준비했다. 또한 스페셜메뉴로 평졍 남도 고유의 방식을 사용해 국내산 한우를 진하게 썊려낸 고기육수에 동치미를 곁들인 로스옥만의 ‘평양냉면’을 준비했으며, 이외에도 점심 메뉴인 ‘평양온반’, ‘식해 제육’ 등 다양한 식사류와 안주메뉴가 있다.

매장은 강남대로의 현대 건물사이에 파란색의 한글 간판과 촌스런 옥색 지붕을 올려 시대극 느낌의 로스구이집을 연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내부인테리어는 테이블하단을 지붕과 같은 옥색으로 꾸며 외부와 통일 감을 주었고, 둥근테이블에 숯불 판 2개가 배치된 독특한 테이블은 회식을 즐기는 단체 모임 고객을 배려한다. 또 깔끔한 나무 테이블을 배치하여 모던한 느낌과 복고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좌석은 1층에 14개 테이블의 66석, 2층에는 홀 테이블 8개의 36석과 룸 테이블 9개 62< SPAN style=“FONT-FAMILY: Dotum, 돋움”>석을 마련했다. 또 냄새에 민감한 고객을 배려하기 위해 탁 트인 별도의 테라스석도 준비했다. 이외 매장 앞쪽에 주차시설을 완비하여 편안한 주차가 가능하다.

SG다인힐 관계자는 “기존 다인힐 브랜드에서 선보인 적 없는 양념돼지갈비를 추가하는 등 육류 구이메뉴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 편안한 식사자리의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로스옥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로스옥’은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가오픈을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ineh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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