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어린이 대상 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생태문화교실-다시 만나는 종이팩 친구’ 진행

테트라팩, 종이팩 재활용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매일유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후원

미래 세대에 대한 환경 교육은 재활용 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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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라팩
2016-04-06 10:0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 테트라팩 코리아는 어린이들에게 재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종이팩 재활용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3월 15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총 60회에 걸쳐 ‘생태문화교실 - 다시 만나는 종이팩 친구 (이하 ‘다시 만나는 종이팩 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다시 만나는 종이팩 친구’는 테트라팩과 한국생태관광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다시 만나는 종이팩 친구’는 2011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작되었으며, 2014년부터는 매일유업의 후원으로 어린이집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하여 진행되고 있다. 작년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는 7,500여 명에 달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가 직접 종이팩에서 나온 종이 펄프로 엽서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그림책이나 영상물로 재생 가능한 자원인 종이팩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활동을 통해 종이팩 재활용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김광진 테트라팩 코리아 환경 담당 차장은 “테트라팩은 2020년까지 전세계 음료 종이팩 재활용률을 두 배 이상 높여 40% 이상 달성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대한 환경 교육은 종이팩 재활용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도 중요하며, 환경 교육을 통해 종이팩 재활용에 대한 저변이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테트라팩은 ‘다시 만나는 종이팩 친구’와 같은 환경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국내 기후 변화와 산림보호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민·관·군이 함께하는 ‘에코트리’ 식목행사에 나무를 기부하고 있고, 2013년에는 외국계 기업 최초로 서울시와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와 기후 변화 대응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2013년부터 환경문화 축제인 ‘난빛 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테트라팩은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이하 FSC)로부터 인증받은 친환경 패키지 제품을 지난 1월 국내 출시한 바 있다. 테트라팩의 FSC 인증 패키지는 지난 1월 27일부터 매일유업 상하목장 무균 우유에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매일유업의 모든 테트라팩 패키지 사용 제품에 FSC 인증 패키지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etrap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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