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 직원들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강연 개최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아시아 지역 크리에이티브 담당 테드 림 방한

2016-04-07 09:00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시대를 위한 최초의 진정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를 지향하는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가 3월 30일,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아시아 지역의 크리에이티브 담당 CCO(Chief Creative Officer)인 테드 림을 초청하여 직원들의 크리에이티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강연을 가졌다.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카피라이터 중 한 명으로 잘 알려진 테드 림은 20년 이상 나가 DDB에서 BMW, 파나소닉, 니콘, 칼스버그 등 50개 이상의 클라이언트와 함께 일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왔다. 캠페인 아시아(Campaign Asia)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4번째로 상을 많이 받은 카피라이터이기도 한 테드 림은 현재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아시아 지역의 크리에이티브를 총괄하며 10개 국의 20여개 지점과 함께 유니클로, 코카콜라, 싱가폴 항공 등의 클라이언트를 영입하는 데 일조했다.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의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번 강연에서 테드 림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적합성 (relevance)’를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훌륭한 커뮤니케이션은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새로운 방식으로, 그리고 지루하지 않은 방법으로, 그리고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선택한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의 나가이 요시히로 사장은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분을 모시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오늘의 강연을 통해 직원들이 크리에이티브 경쟁력, 우리의 전략과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미디어 에이젼시 역량을 모두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다국적 광고회사이다. 작년 9월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던 사무실들을 한 곳으로 통합하여 전문성과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광고 회사로 발돋움하려 하고 있다.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 코리아 개요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는 덴츠 Inc.의 계열사로, 디지털 시대를 위한 최초의 진정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이다. ‘Innovating the Way Brands Are Built (브랜드가 성장하는 방식을 더욱 혁신적으로)’를 모토로 하는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는 8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브랜드 (Carat, Dentsu, Dentsu media, iProspect, Isobar, mcgarrybowen, Posterscope and Vizeum)와 Amnet, Amplifi, Data2Decisions, Mitchell Communications (PR), psLIVE and 360i 와 같이 성장하고 있는 멀티 마켓 브랜드의 지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브랜드, 미디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덴츠 이지스 네트워크는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110개국에서 23,0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일하고 있다.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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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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