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의원, “고2, 고3의 내신 부풀리기 문제, 공교육 정상화 의지로 척결해야”

서울--(뉴스와이어)--지난 3월 교육인적자원부에서「학업성적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성적부풀리기’ 방지를 위해 시·도 교육감 협의회에서 공동기준을 마련해서, 기준을 어긴 학교에 대해서는 집중 장학지도를 실시하고 교과 성적에 대한 사후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하였으며, 부총리 서한문 발송을 비롯한 각종 캠페인과 대책 시행을 하였으나 지난 12일 교육부와 서울시 교육청의 발표 결과에 따르면 ‘성적 부풀리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남.

※ 2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성적 부풀리기를 막기 위해 ‘수’에 해당하는 90점 이상의 비율이 15% 이내가 되게 장학지도를 하기로 합의

내신 반영을 상대 평가로 하는 고 1의 경우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절대 평가로 하는 고 2, 3은 여전히 비율이 높음

문> 부풀리기도 넓은 의미에서 성적 조작이 아닌지? 지난 2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성적 부풀리기를 막기 위해 ‘수’에 해당하는 90점 이상의 비율이 15% 이내가 되게 장학지도를 하기로 합의했는데, 이것은 “90점 이상의 비율이 15%가 넘는 학교가 하나도 없도록 하겠다.”는 의미 아닌지? 그간 서울시 교육청이 추진한 학업 성적 관리 종합 대책의 추진 성과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그러한 성과로 인해 과연 어떤 개선 사항이 있었는지 설명 바람....2005 서울시교육청 질의자료

웹사이트: http://www.manforyou.com

연락처

임태희의원실 02-788-2007, 02-784-0664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