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books, ‘7년의 밤’, ‘덕혜옹주’ 등 영화 개봉 앞둔 원작소설의 인기도 높아

영화 ‘아가씨’ 흥행에 힘입어 원작 ‘핑거스미스’ 전자책 다운로드 수 10배 증가

영화 ‘아가씨’ 흥행 돌풍에 원작소설도 덩달아 인기

뉴스 제공
원북스
2016-06-13 09:08
성남--(뉴스와이어)--‘엽기적인 그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완득이’ 이 세 작품의 공통점은 원작소설을 영화화 해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다는 것이다.

지난 1일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19禁 영화 최단기간 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원작소설 ‘핑거스미스’도 덩달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전자책 1위 서비스 ONE books에 따르면 ‘아가씨’의 흥행에 힘입어 영국 작가 세라 워터스의 작품 ‘핑거스미스’의 다운로드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ONE books는 ‘아가씨’가 칸 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후 늘어난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원작소설인 ‘핑거스미스’를 앱 내 추천도서 영역을 통해 장기간 노출한 결과 매출이 빠르게 상승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손예진 주연의 영화 ‘덕혜옹주’와 2017년 기대작으로 떠오른 장동건, 류승룡 주연의 영화 ‘7년의 밤’도 크랭크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화를 보기 전 원작소설을 읽기 위한 고객들로 각각 7~8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

ONE books는 스크린(Screen)과 베스트셀러(Bestseller)를 합성해 만든 이른바 스크린셀러작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를 보기 전 미리 줄거리 파악을 원하거나 영화를 먼저 접한 후 원작에도 관심이 생겨 원작소설을 찾는 고객들의 다운로드 수가 급증하고 있다며 ONE books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스크린셀러 소설만을 모은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을 구상해 인기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ONE books는 6월 한달 간 자유이용권 가입 고객에게 만화이용권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원북스 개요

원북스는 이통3사(T스토어, 올레마켓, U+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가 합쳐진 통합스토어 ‘원스토어’의 전자책 브랜드이다. 일반도서를 비롯하여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과 만화 콘텐츠 약 105만건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e북 브랜드 중 최대 보유량이다. 원북스 App은 원스토어, 구글플레이 등 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에서 전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IOS에서는 뷰어 기능만 제공한다.

연락처

원북스 홍보대행
메타컴
박상현 AE
02-566-3615
이메일 보내기

조현일 팀장
02-566-1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