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김은용 전 서울시 뉴미디어 담당관 영입

통합마케팅사업 브랜드인 ‘콜라보 K’(collabo K) 본부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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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2016-07-04 09:1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적인 PR컨설팅기업인 KPR(대표이사 신성인)은 4일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업 브랜드인 ‘콜라보 K’ (collabo K)의 신임 본부장으로 서울시 뉴미디어 담당관을 지낸 김은용 씨를 영입했다.

‘콜라보 K’의 본부장을 맡게 된 김은용 상무는 서울시의 디지털 분야 소통을 총괄하는 뉴미디어 담당관과 대한적십자사의 홍보실장을 역임했다. 또 제일기획, 이노션 등 광고업계에서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집행했다.

KPR은 김은용 본부장 영입으로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통합 마케팅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솔루션 사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2015년 4월 출범한 콜라보 K는 컴퍼니 인 컴퍼니(Company in Company) 형태의 독립 기업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콜라보 K는 이종결합(異種結合), 협업(協業)을 뜻하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과 KPR, Korea를 결합한 의미를 담고 있다. . ‘콜라보 K’는 기업 간 마케팅 관점의 협업은 물론 스포츠마케팅, 디지털, 이벤트, 전시, PR 등 IMC 차원의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콜라보K는 그 동안 서울문화재단의 ‘서울을 모아줘’ 캠페인,’ 한국문화재단 궁중문화축전 종합홍보, 솔브레인의 통합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집행했다. 아시아 최대 국제광고제인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6)의 개폐막식, 이벤트, 전시, 홍보 등을 총괄대행하고 있으며, 최고의 한류축제가 될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홍보마케팅,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아이디어 공모 캠페인 온라인 이벤트, 한복진흥센터의 한복문화확산 홍보 등을 맡고 있다.

KPR은 1989년 설립된 국내 최대 규모의 PR컨설팅기업 중 하나로 120 여명의 홍보전문가들이 소비재, IT, 기업 및 금융, 스포츠마케팅, 온라인, 헬스케어, 공공부문, 이슈 및 위기관리, 사진영상, CSR 등 분야별로 국내외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컨설팅과 맞춤P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PR은 국내 PR업계 최초로 스포츠마케팅연구소,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등 차별화한 연구조직을 출범하며 업계를 선도해 오고 있으며,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브랜드인 콜라보 K를 통해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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