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 Korea, ‘Start it Up in New York’ 4기 참여 스타트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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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이브이코리아
2016-07-27 10:3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유일의 미국 뉴욕 기반 액셀러레이터인 디이브이 코리아(DEV Korea)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자체 보육 프로그램 ‘스타트 잇 업 인 뉴욕 (Start it Up in New York)’ 프로그램 4기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Start it Up in New York’은 국내 유일의 서울-뉴욕 간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 하면 떠오르는 실리콘밸리보다 미디어, 패션, 핀테크, 커머스 등 뉴욕에 강점이 있는 분야의 한국 기업이 글로벌로 진출하고자 할 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실리콘밸리와는 다르게 서울과 비슷한 고밀도 도심 환경에 위치한 뉴욕은 국내 스타트업이 적응하기 쉬운 최적의 Test Bed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또한 디이브이 뉴욕(DEV New York)의 매니징 디렉터인 앨런 맥글레이드(Alan McGlade)와 뉴욕 벤처 업계에서 활동하는 벤처 파트너 등 현지 인력이 1개월간의 미국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미국 시장에 대한 노하우 전수, 법률/특허/회계 자문, 마케팅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우리 스타트업의 현지 안착 및 투자 유치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디이브이 코리아의 ‘Start it Up in New York’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디이브이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8월 말 10개 내외의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디이브이 코리아 홈페이지 및 설명회(8월 4일 18:30, We work Seoul 진행)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메일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디이브이 코리아는 국내 ICT 분야의 스타트업 동반성장 생태계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디이브이 코리아의 유·무형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당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스타트업들과 공유하여 국내 스타트업들의 조기 해외 진출을 촉진할 것이라며, 이미 2014부터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뉴욕 투자자들에게 국내 스타트업을 선보여 왔고, 앞으로 더욱 많은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DEV 개요

2012년 뉴욕에서 설립된 DEV 는 디지털 서비스의 다음 세대를 구축하는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초기 자본을 제공한다. DEV는 MTV 경영진 출신의 앨런 맥글레이드(Alan McGlade)와 다양한 경험을 지닌 벤처 파트너들에 의하여 관리된다. DEV는 미국을 넘어 세계 무대로 나아가 창조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4년 DEV Korea를 설립하였다. DEV는 다수의 한국 초기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였으며, 이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디이브이 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devkorea.vc/apply

웹사이트: http://devkorea.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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