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복합화력,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한 물고기 방류행사 펼쳐

서울--(뉴스와이어)--한국동서발전(주) 일산복합화력발전처(처장 전상기) 환경화학팀 사회봉사단은 31일 붕어 및 잉어 350여 마리를 발전처 지정하천인 도촌천에 방류하여 생태계 복원을 통한 하천 살리기에 앞장섰다.

환경사랑 및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 날 행사에서 방류한 물고기는 폐수처리장 최종방류 공정 이전의 청정수탱크에서 3년간에 걸쳐 직접 키운 물고기들로 그 중에는 30cm에 달하는 준 월척급 붕어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어 일산복합화력의 투명하고 깨끗한 환경 관리 노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환경화학팀 봉사단은 물고기 방류 후 도촌천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펼쳤으며, 깨끗한 환경이 자손들의 소중한 미래임을 인식하고 앞으로도 환경사랑의 지속적인 실천 및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발전처 이미지 제고에 앞장 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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