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현대캐피탈(이하 동사)의 제729회 무보증 회사채 외 일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하고, 다음 사항을 감안하여 OUTLOOK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첫째, 2004년 하반기 GE 소비자금융 부문과 자본 및 경영참여의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이후 재무안정성 개선, 유동성 확충, 조달금리 인하 등의 재무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Credit Risk 관리능력 제고, 지배구조 개선 등 동사의 경영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의 2대주주인 GE는 2004년 10월 구주매입과 함께 후순위채권을 인수하였고, 유상증자에도 참여하여 동사의 재무안정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05년 말까지 현재 38%의 지분율을 43%로 확대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유상증자 참여와 신규 Credit Line 제공을 검토하고 있는 등 최근 동사의 경영변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둘째, 동사는 과거 소비자 금융 시장 내에서의 영업 성장을 위해 고마진의 소액신용대출 영업을 확장하였으나, 가계부실화에 따른 연체증가로 최근까지 대손비용 부담이 급증한 바 있다. 그러나, 2004년 4분기에 실시된 유상증자 및 후순위채권 발행 재원을 통해 적극적인 상각정책을 실행함으로써 2004년 12월 10.1%의 실질연체채권 비율이 2005년 6월 7.9%로 감소, 자산건전성이 개선추세에 있다. 또한 전체 금융자산의 80% 내외를 차지하고 있는 오토할부, 오토론, 오토리스 자산의 질적구성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양호한 자산건전성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셋째, 자선건전성 개선과 더불어 상각비용이 현저히 감소함으로써 동사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고정이하여신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이 151%에 이르는 상태에서 실질연체율이 안정화됨에 따라 2005년 상반기까지 1,706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하고 있고, 자산건전성 개선추이와 유상증자 이후 한층 안정화된 재무구조를 감안할 때 당분간 흑자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is팀 책임연구원 김태형 787-2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