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라더스, 이번엔 전국 클럽투어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서울씨티 로큰롤밴드라는 닉네임으로 2005년에 대만의 아트 고고 페스티발과 일본의 후지락페스티발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고 이명박 서울시장을 초청하는등 카우치 사건이후 추락하는 라이브 클럽문화를 바로알리기에 여념이 없는 로큰롤밴드 오!부라더스가 클럽문화 바로알기의 일환으로 전국 클럽투어를 갖는다.이름하여 <오!부라더스의 로큰롤 전국강타>이다.

오!부라더스는 지방에도 좋은 클럽문화가 존재하고 있음을 알리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밴드 두팀과 함께 클럽문화 바로알리기 캠페인 콘서트 의 일환으로 전국 클럽투어를 계획했다고한다.이에 지방 클럽주들과 밴드들도 환영의 의사를 밝히며 함께 동참하겠다는 뜻을 보내왔다고 한다.

오!부라더스는 오는 29일 전주 세계 소리축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30일에는 광주의 네버마인드,10월 1일에는 부산의 인터플레이,10월 9일에는 경주의 메탈보이즈,10월 12일에는 서울신촌의 긱 라이브 하우스,10월 16일에는 대구의 라이브 인디등의 라이브 클럽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밴드 두 팀과 함께 공연을 갖는다.지역을 대표하는 참여밴드들로는 락신,동맥경화,스테이시,제임스,사운드 스틸,마이너티브 그루브등이다.자세한 일정은 오!부라더스 홈페이지등에 공지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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