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교육 연구소, 청소년 책쓰기 교실 ‘나도 작가다’ 캠프 성황리 오픈

2016-09-27 11:43
서울--(뉴스와이어)--㈜에이치 에스 글로벌 네트웍스 산하 비투비 교육 연구소가 주최하는 청소년 책쓰기 학교 ‘나도 작가다’ 프로그램이 9월 24일부터 시작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책쓰기 학교는 강남에 위치한 토즈 타워에서 오후 2시부터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을 맡은 정형권 비투비 교육 연구소 소장의 강연을 들으면서 시작되었다.

청소년 책쓰기 학교 ‘나도 작가다’ 캠프는 책을 쓰는 작업 자체가 최고의 공부이자 자기 주도 학습 방법이라는 정형권 소장님의 주장에 맞추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자신들이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해 책 쓰기를 준비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스스로 자료를 찾고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나가는 기본적인 자기 주도 학습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처음 보는 컨셉의 청소년 교육이라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를 할지 말지에 대한 고민을 하였지만, 아이들이 책쓰기 교실을 통해 좀 더 집중력이 높아질 뿐 아니라 아이들이 책쓰기를 완성하고 싶다는 동기 부여를 통해 차후 공부에 대한 동기 부여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좋아 보인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1회차 책쓰기 교실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수업이 진행되었고, 1부에는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는 글쓰기와 책쓰기의 중요성에 대한 1시간 20분의 강의가 있었고, 2부에는 학생들이 자신이 쓰고자 하는 책의 주제를 바탕으로 목차 구성 및 설계 하는 시간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부에서는 정형권 소장의 1:1 지도 속에 참가 학생 전원이 자신이 쓰고자 하는 책의 목차를 일단 모두 완성 하였으며, 학생들 모두 진지한 자세로 몰입된 자세로 수업에 임하였다.

향후 총 5회의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인 청소년 책쓰기 학교 ‘나도 작가다’ 프로젝트는 향후 학생들이 작성한 원고를 정형권 소장의 1:1 첨삭 지도로 수정 보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2주에 한번씩 학생들 모두가 모여서 전체적인 피드백과 첨삭 지도를 통해 참가 학생 모두가 책을 한권 만들어 보는 경험을 가지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청소년 책쓰기 교실의 2기를 모집하여 더 많은 학생들에게 책쓰기를 통한 학습 능력을 부여하고, 한국 교육에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에이치 에스 글로벌 네트웍스 개요

에이치 에스 글로벌 네트웍스는 2012년 설립되어 호주에서 투자를 받은 외국인 투자 회사로 국내에서 교육 사업과 프랜차이즈 사업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운영되는 회사다. 에이치 에스 글로벌 네트웟는 최근 행복한 교육 연구소의 정형권 소장과 공동으로 비투비 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내 교육 시장에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 비투비 학습 코칭은 단순한 과외나 학생들을 무작정 잡아 두기만 하는 자기 주도 학습을 벗어나 학생들 스스로 공부 계획을 짜고, 자신의 스타일과 성향에 맞는 학습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며 최근 교육부에서 2018년 과학 과목에 도입을 결정한 ‘거꾸로 교실’ 방식을 채용한 코칭 프로그램을 같이 운영한다.

비투비 교육 연구소: http://b2bstu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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