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은회와 함께 하는 건강한 미래 위한 소외계층 어린이 야구교실’ 열어

KMI한국의학연구소,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앞장서

수원지역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등 평소 야구 접하기 어려운 환경 어린이 320명 대상 3개월 간 야구 교실 운영

뉴스 제공
한국의학연구소
2016-10-04 09:31
서울--(뉴스와이어)--KMI 한국의학연구소(이시장 김순이)의 임직원들이 1일 (사)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KMI한국의학연구소가 후원하는 KPBAA 야구교실 사회공헌 이벤트를 위해 KMI 임직원들과 수원 어린이야구장을 찾았다.

7월부터 3개월 간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한은회는 수원지역 다문화가정, 소외계층 어린이들 320여명을 대상으로 장성호, 조용준, 현재윤 등 유명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 야구교실을 운영해왔다.

이날 사회공헌 이벤트는 올해 진행돼 온 야구교실을 정리하며 KMI와 한은회 선수들이 함께 간이야구 형태의 티볼경기와 수료식, 레전드 사인회 등으로 이뤄졌다.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한은회는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어린 꿈나무들과 정신적이고 육체적으로 건강한 성장의 기회를 함께 나눴다. 또한 KMI의 후원과 은퇴선수들의 재능기부가 힘을 합쳐 수원지역 어린이들과 소외계층에 건전한 체육문화를 전파해 큰 호응과 사랑을 얻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는 새 시대를 살아갈 어린이에게 달려있다. 야구교실에 참여한 모든 친구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로 성장해가길 바란다”며 “함께 사는 세상에서 주변의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돌아보고 뜻 깊은 힘이 되어주기 위해 KMI는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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