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 미래 위한 희망나눔 사회공헌 협약

상호 간 신뢰 바탕으로 미래세대에게 희망 나누기 위한 여러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기로

국내외 복지기관, 해외 한글학교와 한인단체에 희망도서 보급하는 등 질병 이후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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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학연구소
2016-10-14 14:26
서울--(뉴스와이어)--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 이하 KMI)와 아시아아프리카 희망기구(사무총장 김필주, 이하 WHAF)는 14일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KMI 재단본부에서 미래를 위한 희망나눔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간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외 복지기관 및 해외 한글학교와 한인단체로 도서보급 등 해외에 질병 이후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을 전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임직원들이 소장한 좋은 책과 함께 양질의 정보지 등 구하기 쉽지 않은 도서들이 양서를 접하기 어려운 국내 소외계층과 해외 오지에 있는 한인학교와 커뮤니티로 보내진다.

KMI는 이같은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에 활발히 나섬으로써 저소득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더불어 해외에서 성장하고 있는 한인들의 삶을 지원하여 그들이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세계 속에 건강한 대한민국 인으로 성장해가는 길에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WHAF는 아시아아프리카 청소년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을 하는 국제 NGO로 국내 폐광지역 청소년 교육 역량 강화 사업 및 해외 청소년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MI와 (사)아시아 아프리카 희망기구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국내외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교육 지원과 사회공헌사업에 여러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은 “KMI는 미래 세대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이번 협약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있는 한인 청소년, 모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함께 한 (사)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 김필주 사무총장는 “KMI 한국의학연구소와 우리 기구가 다음세대를 위한 뜻 깊은 사업을 시작함으로써 단단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가고 국내·외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그들의 미래를 잘 계획할 수 있도록 기초를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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