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파리, 10회 부산국제영화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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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8 08:19

서울--(뉴스와이어)--토탈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2005년 10월 6일 개막되는 제 10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로 활동한다. 10회를 맞아 “관객과 함께 하는 열린 영화제”를 어느 때보다 강조하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취지와도 발 맞추어 개막식장을 찾는 관객에게 두배의 즐거움을 선사할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으로, 로레알파리와 부산국제영화제의 우정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이어진다.

로레알파리는 개막식 행사가 열리는 야외상영관 입구에 마련된 로레알파리 부스에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저녁 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중이다. 신제품, 글램샤인크림을 활용한 메이크업 요령도 듣고, 스타처럼 우아하게 행진해 보는 “레드 카펫 입장 체험하기”를 비롯해 “글램 샤인크림 포토존”에서는 스타의 화려한 소품을 갖추고 멋진 글램샤인 무대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 촬영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참여하는 관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되었다.

로레알파리는 이밖에도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 4천여 국내외 기자단과 귀빈에게 제공되는 게스트백의 제작을 맡았고 부산국제영화제가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에 경품을 제공한다. VIP와 귀빈을 대상으로 한 메이크업서비스에 중점을 두었던 작년의 행사와는 다르게 올해에는 관객 모두에게 열려 있는 폐막 피날레 파티에서 4천여 관객과 참석자 모두에게 로레알파리의 신제품 글램샤인크림 립스틱 정품을 특별 선물로 지원키로 했다.

로레알 코리아의 대표이사 클라우스 파스벤더는 “올 해도 로레알 파리가 아시아 최대 영화제의 유일한 뷰티 브랜드로 후원활동을 계속 하게 되어 기쁘고, 칸 영화제와 뷰티브랜드, 로레알파리와의 오랜 파트너쉽이 당연시 되듯이 부산국제영화제와 로레알파리의 끈끈한 동반 관계를 계속 이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ore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