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에도 블루오션 전략, ‘마인드 맵’ 활용하기
수험생들은 열심히 준비해 온 논술을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마무리하고 정리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할 것이다. 이제까지 차곡차곡 준비해왔던 기본 실력 위에 약간 눈을 돌려 ‘블루오션’적인 사고로 논술을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에 ‘마인드 맵’(Mind Map)기법을 적용한 논술 대비법을 소개한다.
영국의 토니 부잔이 개발한 ‘마인드 맵(Mind Map)’은 ‘지도를 그리는 듯한’ 매핑(Mapping)기법으로 핵심단어, 이미지, 색, 기호, 심볼 등을 방사형으로 펼침으로써 복잡한 생각과 다양한 정보를 그림과 단어를 이용해 시각화하여 창의성 개발과 학습능력을 높이는 기법이다.
이처럼 수험생들의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을 높여 주는 ‘마인드 맵(Mind Map)기법을 활용한 학습능력 배양 S/W가 개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문서작성 S/W 개발 기업인 유비티즌(대표 변기호, 한동철 www.ubitizn.com)은 이러한 ‘마인드 맵’기법을 응용한 문서작성 소프트웨어 ‘지니웨어 마인드맵(Genieware MindMap)’을 개발하여 대입 수험생들의 논술에 대한 창의력, 사고력, 기억력 개발과 효율적인 정리를 통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교육효과를 배가시켜 주고 있다.
‘지니웨어 마인드맵’은 ‘마인드 맵(Mind Map)’기법을 사용하여 머릿속의 생각들과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주고 체계적으로 정리해줘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문서작성 툴(Tool)이다. 핵심단어, 이미지, 기호 등을 한 번에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창의력, 사고력 및 기억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즉, 생각하고 암기한 모든 두뇌활동을 그림과 단어로 그리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인드 맵’기법을 응용한 논술 입문서 ‘레오나르도 다빈치 논술진법-NIE’(일진사)도 출판됐다. 이 책은 언론인 주장환씨와 한국간행물 윤리위원회의 조찬비씨가 공동으로 출간했으며 ‘다빈치식’ 논술 접근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이책에서 논리전개에 필요한 상상력과 창의력, 논리력, 사고력, 표현력은 어린시절부터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마치 세포가 분열해 나가듯이 확장시켜 나가라고조언하며, 그러다 보면 논술문제 해결의 기본이 되는 폭넓고 깊은 지식과 아울러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유비티즌의 변기호 대표는 “’지니웨어 마인드맵’은 초보자들도 조금만 배우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사용방법이 간단하다”고 말하고 “이를 활용하여 남은 기간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준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UFamily.co.kr
연락처
문의 : ‘유비티즌’ 임좌진 부장
(017-722-6686 / 02-566-2510 / 이메일 보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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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5일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