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 가을은 차(茶) 의 계절

성남--(뉴스와이어)--100년만의 무더위도 물러가고, 어느새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이 찾아왔다.

이럴때 일수록 한잔의 따뜻한 차(茶)가 그리워지기 마련이다.

차 마시기 좋은 계절, 가을의 입구에서 여름내 지친 원기도 회복하고,환절기 감기예방까지 해주는 건강차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 나른해지는 가을, 피로회복에 좋은 마테차

힘의 원천이며, 신의 음료로도 불리우는 마테차는 적은 카페인 함량에도 불구하고, 천연의 정력제로 널리 알려져있다. 마테차는 세계 건강식품시장의 떠오르는 유망주다. 커피, 콜라,녹차등에서 발견되는 불면증, 성급함등의 부작용이 없이 육체적, 정신적 활동을 강화시켜준다. 따라서 마테차를 진하게 우려마시면 빠르게 피로를 회복할 수 있다. 과거 남미 원주민들은 즉석에서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 마테차 잎을 직접 씹어서 먹었으며, 마테차를 넣은 일명 “파워음식”을 즐겼다.

홍차나 녹차보다 더 강한 맛인 마테차는 이제까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전혀 새로운 맛이다. 오리지날 마테차는 예르바 마테나무의 잎으로 만들어져 고급녹차보다 더 강한 맛이 나지만, 국내에서는 다양한 천연향을 블렌딩한 마테차의 수요가 높다. 뜨거운 물에 1~2분간 우려 노란색이 되면 티백을 건져내고 마시면 된다.

#제철 만난 모과차

9월말부터 따는 모과는 10월에 한창이라 이 때 사다 차를 담궈두면 내내 향기로운 모과차를 즐길 수 있다. 모과는 수분대사 장애로 인한 팔, 다리 저림이나 땡김 경련을 치료하며 다리가 붓는 증세에 좋은 약재로도 쓰인다. 비타민C 등 여러 성분이 들어 있는 모과차는 위를 따뜻하게 해주고 간을 편안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므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즐길 수 있는 향긋한 차다.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원기가 없고 피곤할 때 특히 좋으며 특히 손발 저림, 저혈압, 당뇨병 환자가 마시면 효과적이다.

#은은한 향이 일품인 자스민차

자스민차는 우리에게도 아주 익숙한 대표적인 중국차로, 우롱차 98%에 2%의 쟈스민 꽃잎이 첨가된 화차(花茶)이다. 감미로운 향과 은은한 맛이 조화를 이룬 쟈스민차는 우울한 기분을 전환하고자 할 때 또는 졸린 오후에 마시면 머리를 상쾌하게 해주며, 차의 쓴맛이 적기 때문에 차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마실 수 있는 차이다.

독특한 향에 반한 젊은 여성들이 즐겨 찾는 차로, 녹차를 우려마시듯이 마시면 된다.

#환절기 감기예방에 좋은 감잎차

감잎차 속의 비타민 C는 레몬의 약 20배정도이고, 열에 견디는 힘이 있어 비교적 안전하게 꽤 많은 양이 물에 녹아나와 환절기 감기의 예방에 좋다. 특히 쌀쌀해지는 날씨에 고혈압 예방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감잎차를 만들어 마시면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는 이뇨제로서도 좋다. 심장병이나 신장병 등에 탁월한 효능이 인정되고 있으며, 여성들의 피부미용에도 매우 좋다. 한번에 쭉 마시는 것보다는 조금씩 몇 차례로 나누어 마셔야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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