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함께하는 농촌 의료봉사 실시

파주시 객현1리와 양주시 비암2리 방문해 무료 건강검진 실시

파스와 찜질팩 등 나누며 마을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 가져

뉴스 제공
한국의학연구소
2016-11-29 10:15
서울--(뉴스와이어)--추운 겨울날 따스한 마음으로 또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회장 김송호)가 함께 나섰다.

KMI한국의학연구소 의료진과 사회공헌본부는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장단과 함께 28일 파주시 객현1리 마을회관과 양주시 비암2리 마을회관을 찾아 무료 건강검진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무료건강검진은 농협중앙회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 중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중기경영자협회가 주최하고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봉사활동은 파주시 적성면 객현1리와 양주시 광적면 비암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100여명에게 혈액검사 등 무료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찜질팩과 파스 등 건강 후원품도 전달하였다.

특히 정신적으로 소외받은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정신적 건강 도우미 역할도 함께 진행하였다.

KMI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은 “KMI와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농협중앙회가 함께 하며 이 같이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그 보람과 가치가 더 큰 것 같다. 파주, 양주의 두 마을과도 더불어 살아가는 또 하나의 공동체를 이뤄가게 돼 기쁘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언제나 우리 사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는 1980년 출범하여 1997년 중소기업청 산하 사단법인으로 인가 받은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5000여개 회원사들이 나눔/소통/융합이라는 3대 정책 실천이라는 비전 아래 상호 굳건한 협력체계를 맺고 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삼아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광화문, 강남, 여의도 등 서울 3곳과 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 4곳 등 7곳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50명의 의료진과 1300여명의 직원들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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