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휴먼에이드, 발달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 정보격차해소 위한 MOU 체결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정보격차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나서

사회공헌캠페인 ‘우리 모두 소중해’ 등 사회적 약자 위한 새로운 실천 함께 하기로

뉴스 제공
한국의학연구소
2016-12-23 15:11
서울--(뉴스와이어)--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와 정보소외층을 위한 미디어 실천 모임 휴먼에이드(사무총장 안유신)가 22일 발달장애인 등 정보소외층 및 사회적 약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사랑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보가 상품이고 돈인 시대에 정보격차는 과거보다 더 급격하며 심각한 불평등을 초래하고 있다. 정보에서 소외된 이들은 전산화된 행정·복지서비스 등 사회 안전망을 포함한 혜택을 충분히 누리기 어렵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일상생활에도 크고 작은 벽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과정에는 언론과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한 상황이다.

휴먼에이드는 정보소외층을 위한 미디어 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사와 함께 재능기부 청소년들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발달장애인이 감수위원으로 직접 참여해 정보소외계층인 수요자 눈높이의 뉴스들을 제작하는 ‘우리 모두 소중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활동도 함께 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먼에이드와 함께 발달장애인과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다문화가정·발달장애인·북한이탈주민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대한 유무형의 지원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고 있으며 지속성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의학연구소 개요

한국의학연구소(Korea Medical Institute)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해 있고, 국내에 총 7개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여 질병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사업과 함께 의학 분야의 조사연구사업, 의학정보수집 및 질병예방의 계몽사업, 취약계층 무료검진 및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래 한국인의 임상병리 특성 연구와 생활습관병 등 질병예방을 위한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고, 2007년부터 의과대학의 산학연과 협력하여 공중보건산업을 위한 연구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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