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순의원, “민주도시 · 문화도시 광주에 군사공항 맞지 않다”
이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광주공항 제1전투비행단에 미군 500여명과 패트리어트 미사일 16기 배치됐고 이에 대해 광주전남 시. 도민들은 물론 시도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이 반대의사를 표명했거나 기지 폐쇄 및 주둔미군 철수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의원은 이들이 광주에 패트리어트 기지와 미군주둔을 반대하는 이유는
▶첫째, 한반도에서 주한미군의 전력증강과 재배치 과정에서 광주가 이용당하고 있다는 점,
▶둘째, 민주인권도시, 문화수도를 지향하는 광주의 정체성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
▶셋째, 군사비행장 이전을 요구해온 주민들의 숙원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는 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주장.
이의원은 광주는 문화중심도시 추진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문화도시를 만든다고 하면서 미군기지와 미사일을 배치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의원은 이에 대한 시장의 입장과 이와 관련 정부와 협의한 적이 있는지도 밝히라고 요구했다.
또한 군사공항은 문화도시와 어떤 연관성, 현재 광주시나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문화도시 방향과 연관성, 이에 대한 고민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이의원은 도심에 자리한 군사공항 소음의 피해정도가 어느 정도로 파악하고 있는지, 그동안 소음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대책을 수립한 적이 있는지, 국가를 상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활동을 했는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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