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9월 29일 경북광유(주)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평가하고, Watch list-미확정검토에서 해제함.

한신평은 경북광유㈜(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Watch List(미확정검토)에서 해제하는 동시에 A3-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부여한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분할 이전 사업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지역내 시장지위, 거래처인 SK㈜의 지원가능성 등은 유효한 가운데 분할로 인해 축소된 외형 및 현금창출력을 감안한 것이다. 등급결정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국내 최대 정유사인 SK㈜의 대리점으로서 대구·경북지역에 석유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외에 SK텔레콤㈜의 휴대전화 대리점 사업도 겸하고 있다. 동사의 영업지역인 대구, 경북 등 지방에서는 아직도 유사제품 등과의 경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수입석유류제품의 입지가 약화되면서 국내 정유사간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동사는 정유사들의 직영 주유소를 제외할 경우 영업지역 내에서 규모가 큰 대리점으로서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고정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경쟁심화에 대응한 부실거래처 정리, 할인판매를 지양하는 SK㈜의 판매정책에 따라 외형적 성장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반면 수익성은 석유대리점 영업의 특성상 높지는 않으나 추세는 안정적이며, SK㈜와 판매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어 영업안정성도 인정된다. 분할 이후에도 SK㈜와의 영업관계 등 현재의 사업환경이 유지될 전망이어서 전체적인 자금흐름, 재무구조 측면에서 변화요인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단기차입금의 대부분이 구매자금 성격이라는 점, 보유 금융자산의 규모, 유사시 SK㈜의 지원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단기채무에 대한 원리금 상환능력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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