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조승수 의원은 대법원 확정판결 직후 3시 산자위원회 국감에 앞서 신상발언을 했음. 다음은 신상발언의 내용.

"먼저 다들 결과를 알고 계시겠지만, 저 개인의 문제로 중기청과 중기특위의 국정감사 진행이 무거워지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판의 결과를 수용하지 않을 도리가 없지만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악법도 법이라는 말이 있지만, 입법기관의 국회의원으로서 결과를 수용하겠습니다. 옳고 그름을 굳이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이 결과로 지역 주민들이 겪게될 어려움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과 당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결백하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에 평가는 역사에 맡겨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제 문제로 김용갑위원장과 동료 의원들이 격려와 용기를 주신 것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민생을 표방하면서 재래시장 등을 방문하기도 했지만, 제가 평소 위원회에서 다소 다른 이야기, 주장을 제기해 왔습니다. 탈핵이나 재래시장 입주상인들의 권리문제 등을 포함한 진보적 의제들이 그것입니다. 이런 것들에 행정기관이나 다른 의원님들이 다소 곤욕스럽게 생각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 개인의 신념이기도 했고, 민주노동당의 당론이기도 했습니다. 이미 우리 사회는 진보정당을 수용할 만큼 성숙해지고 성장하였습니다. 제 주장과 내용이 다소 생소하고 상이하더라도 넓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17대 국회가 표방해 온 개혁국회, 민생국회를 우리 산자위 위원 모두 임기 마칠때까지 충실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또 그렇게 믿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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