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보스, 영화 ‘어린신부’, ‘댄서의 순정’ 제작사인 컬처캡미디어 인수
드라마 ‘슬픈연가’, ‘루루공주’, 뮤지컬 ‘투란도트’, ‘비밀의 정원’ 등을 제작하며 각종 문화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포이보스는 2004년 영화 ‘내사랑싸가지’ 제작. 160만명 관객을 동원하여 흥행에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딘 후, 이번 컬처캡미디어 인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영화사업을 추진한다.
컬처캡미디어는 영화 <어린신부>를 시작으로 약 1년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어린신부>, <제니&주노>, <댄서의 순정> 3편의 극영화를 자체 기획, 제작하는 역량을 발휘한 역량있는 회사로서, 현재 제작준비를 위한 프리프로덕션(Pre-Production) 단계의 작품 5편뿐만 아니라 다수의 작품들을 기획 및 개발 중인 회사다.
이번 포이보스의 영화社 인수는 그 동안 포이보스가 추진해왔던 음반, 매니지먼트, 드라마, 온라인포탈, 공연 사업등과 영화사업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다 줄 전망이다.
포이보스 한 관계자에 따르면, “포이보스의 컬처캡미디어의 인수는 안정적인 작품 수급을 위한 1차적인 행보이며 향후 유망한 다른 영화 제작사도 추가적인 인수를 검토 중에 있다. 또한, 영화 제작사의 인수뿐만 아니라 양질의 시나리오 혹은 감독, 프로듀서, 작가들을 통하여 프로젝트 별 작품 투자 및 운영도 동시에 추진 중이다.”라고 밝히며, “이로써, 포이보스는 년간 5~6편의 한국영화를 제작, 배급할 예정이며, 외국영화도 수입, 배급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이보스는 효율적인 프로젝트 운영과 투명한 자금관리를 위해 영화 프로젝트별 특수목적회사(SPC; Special Purpose Company) 설립할 예정이다. 특수목적회사(SPC)는 기존의 시스템과 달리 안정적인 영화의 공급과 효율적인 정산을 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이고 프로젝트 별 특성에 맞는 운영방안을 개발, 제시할 수 있다는 효과를 안겨다 줄 것이다. 또한,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펀드를 조성함으로써, 영화 제작을 하는 데 있어 안정적 투자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포이보스가 이처럼 SPC를 통하여 영화를 투자, 제작 및 공급함으로써, 각 프로젝트의 관계자들에게 기존 사업체들과는 다른 매력을 제공할 것이고, 이러한 특화된 투자의 운영, 투명성 및 투자수익율의 안정성확보는 향후 극장 배급 등 컨텐츠의 유통으로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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