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 국방부에 세이프존IPS 19대 공급

서울--(뉴스와이어)--LG엔시스(www.lgnsys.com 대표 박계현)는 국방부 통합보안 관제체계 성능개선 및 확장사업에 침입방지시스템(IPS)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각군 본부에 총 19대의 ‘세이프존IPS’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방부와 각군 본부와의 통합보안 관제센타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국방부는 각군 본부 및 군사망에 유입되는 웜과 유해트래픽 등 위협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세이프존IPS 기가급의 고성능 제품 19대 를 국방부, 국방대학교, 국방연구원, 육군본부 등에 15개 부대에 설치할 예정이다.

장종화 전략기획담당은 "이전까지 군부대 쪽에 공급된 IPS(침입방지시스템)는 자사 제품이 유일했을 뿐 아니라 이 번 프로젝트까지 수주함으로써 향후 진행될 각종 군 관련 보안 프로젝트에서 제품 공급을 위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LG엔시스는 기존에도 육군BCTP단, 군인공제회, 수송사령부 등 군시장 쪽에 꾸준히 세이프존IPS를 공급해 온 바 있 다.

이번에 국방부에 공급된 `세이프존IPS'는 해킹, 웜 등 정보 침해행위를 차단해 인터넷, 시스템, 네트워크 상의 다양 한 위협을 사전에 방지, 네트워크에 불필요한 트래픽을 유발시키는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해당 제품 은 지난 6월 국정원으로부터 CC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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