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어제 경북 상주에서 있어서는 안 될 대규모 참극이 발생했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사건으로 갑작스런 슬픔에 빠져 있을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전한다. 아울러 부상자의 빠른 쾌유를 빈다.

어제의 참사는 주민의 안전은 등안시 한 채, 행사 외양에만 골몰한 결과로 발생한 전형적인 후진국형 참사이다.

기본적인 안전대책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후진국형 참사를 우리 국민이 언제까지 감내해야 하는지 참담할 따름이다. 도대체 몇 번을 더 반복해야만 기본을 제대로 할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조차 하지 못한다면 그 건 이미 사고가 아니라 예견된 재앙이며 참사 방조나 다름없다.

주민 안전은 뒤로 한 채 외양지상주의만 쫒는 지자체와 정부의 태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해당 지자체와 정부는 이번 사건을 조속히 수습하고 아울러 이번 사건의 분명한 책임과 함께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민주노동당은 향후 대중 안전에 대한 제도적 보완책 마련을 비롯해 다시는 이런 참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힌다.

다시한번 유가족 여러분의 큰 슬픔에 위로를 전한다.

부대변인 김 성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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