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업계, ‘카트리나’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서울--(뉴스와이어)--손해보험업계는 5일 대한적십자사(총재 한완상)를 방문, 지난 8월 말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를 잃고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던 수재민을 돕고 황폐화 된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일원의 빠른 복구를 위하여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40만 달러(한화 약 4억4백만원)를 전달하였음.

성금 전달과 함께 손해보험업계는 카트리나 피해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낼 용기와 희망을 결코 잃지 말 것을 당부하였음.

이번 성금 모금에는 동양화재, 신동아화재, 대한화재, 그린화재, 쌍용화재, 제일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LG화재, 동부화재, 코리안리재보험, 서울보증보험, 교보자동차보험, AIG손해보험 등 14개 손해보험회사 임직원 전체가 뜻을 함께 하였음.

손보업계, ‘카트리나’ 피해 복구 성금 전달

일 시 : 2005년 10월 5일(수) 오전10:30
장 소 : 대한적십자사
성금 모금 : 14개 손해보험회사 임직원 일동
성금 총액 : 40만 달러(한화 약 4억 4백만원)
성금 전달 : 손해보험협회 김성민 상무


웹사이트: http://www.kn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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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홍보실 김봉진 3702-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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