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동,서해 표기 오류에 대해서는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지적이 되어왔던 사항이다. 그러나 아직도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관광서적이나 유명 포털사이트 등에서 동,서해 표기 오류가 심각한 상황이다.

외국어 표기 오류 시정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그런데 안민석의원실 조사에 의하면 한국관광공사 사이트와 공사에서 출판한 관광안내책자와 지도에서조차 서해(East Sea)를 중국식 표기인 황해(Yellow Sea)로 표기하고 있어 문제가 더욱 심각하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중국지사 지사장을 지낸 모씨가 추천서까지 써준 한국관광안내책자에서조차 동해(東海)를 일본해(日本海)로 서해(西海)를 황해(黃海)로 표기하고 있다.

<오류의 예1> 포탈 사이트 ‘야후’
<유명 포탈 사이트 야후 트래블 내 동해, 서해 표기 오류의 예>

야후 코리아 트래블 사이트에서는 한국을 소개하면서 동해(East Sea)는 일본해(Sea of Japan)로 서해(West Sea)는 중국식 표기인 황해(Yellow Sea)로 표기하고 있다.

<오류의 예2> 한국관광공사 중국 지사장의 추천서를 받은 책자 ‘사랑해오 중국’ 사랑해오 한국’의 경우 책 제목부터 틀렸다.

이 책의 경우 한국관광공사북경지사 지사장을 지낸 모씨의 추천서까지 실려있다. 현재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공사홈페이지를 통해 외국어표기오류를 신고받고 있다.

그런데 한국관광공사에서 출간하는 한국관광안내책자나 공사 홈페이지에 게재된 한국 지도에서 조차도 서해(East Sea)가 중국식 표기인 황해(Yellow Sea)로 표기되어 있다. 잘못된 외국어 표기를 찾아서 시정 조치를 하지 않는 것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그 이전에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와 책자에 실린 잘못된 서해표기부터 고쳐야 할 것이다.

<잘된 예> 여행 안내 책자 론니플래닛
동해를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 서해를 서해(East Sea)와 황해(Yellow Sea)로 병기했다.

오는 10월 6일 한국관광공사 국정감사에서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안민석 의원은 이에 대한 책임을 한국관광공사에게 물을 예정이며 시급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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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의원실 신은정(02-788-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