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1. 출입금지자 해마다 늘어. 올해 7월말 현재 작년의 1,204명

내국인이 이용가능한 강원랜드 카지노에 출입금지된 사람이 1,204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상당수는 가족이나 본인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관광부가 심재철 의원(한나라당, 안양 동안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7월 현재 출입제한자는 1,204명으로 집계됐다. 출입제한 사유를 보면 본인의 요청에 의한 것이 443명(36.8%)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의 요청에 의한 것이 294명(24.4%)에 달해 본인 또는 가족의 요청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표1>참조

올해 출입금지자 사유를 보면 본인요청이 443명, 가족요청이 29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밖에 입장절차 관련 183명, 게임관련 68명, 소란행위 59명, 부당이득 48명, 절취 44명, 사채행위 36명, 구걸노숙 7명, 기타 22명 등이었다

2. 복마전 - 개장 이후 비리·사건·사고 및 징계 끊이지 않아

올해 들어서는 물품 이중 과다 구매,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경력허위신고 등으로 면직되거나 정직됐으며, 지난해에는 공사 관련업체로부터의 금품수수, 현금 절취, 성추행 협박, 고객카드 임의발급 및 사용 등으로 면직 또는 정직을 당한 직원이 32명에 이른다. <표2>참조

2001년부터 2003년까지에도 금품수수, 폭행, 회사기금 횡령, 성희롱 등 가십(gossip)에서나 볼 수 있는 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수가 55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3. 임원 연봉은 대통령·장관보다 높아

2005년 예산안 기준 강원랜드의 임원(본부장급 이상)의 연봉은 성과급 포함 평균 1억8천여만원으로 대통령 1억5천여만원, 장관급 8천여만원 등보다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일반적인 정부기관 및 공기업의 임원급 연봉보다도 훨씬 높은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대표이사 2억1천8백여만원, 감사 1억9천5백여만원, 이사 1억8천여만원 본부장 1억6천7백여만원 등이다.

※<표1> 강원랜드 2005년 7월 현재 출입금지자 현황
구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7월
인원(명) / 657 / 1,177 / 1,198 / 1,943 / 1,204

※<표2> 강원랜드 개장 이후 징계직원 현황 및 연도별 분류
(2005년 7월 기준)

- 연도별 상세분류

구 분 / 면직 / 정직 / 감봉 / 근신 / 견책 / 합계
2000년 / 0 / 1 / 4 / 0 / 0 / 5명
2001년 / 5 / 1 / 4 / 0 / 1 / 11명
2002년 / 1 / 3 / 4 / 1 / 0 / 9명
2003년 / 10 / 9 / 7 / 2 / 7 / 35명
2004년 / 9 / 23 / 1 / 3 / 3 / 39명
2005년 / 1 / 9 / 3 / 3 / 0 / 16명
합계 / 26명 / 46명 / 23명 / 11명 / 9명 / 115명

- 내용별 분류

구체적징계내용 / 인 원
부당콤프 적립 / 14
금품수수 / 10
현금절취 / 7
경력허위신고 / 7
교통사고 및 음주운전 / 6
업무관련 결재누락 및 업무소홀 / 5
성희롱 및 성추행 관련 / 5
금전사고 및 금전거래 관련 / 4
직원들과 도박 (숙소) / 4
입찰관련 업무처리 위반 / 4
관리소홀 / 4
고객카드 관련 / 4
수표부당취득 / 3
법인카드 타용도 사용 / 3
기타 2명 이하 / 35
합 계115명

연락처

심재철의원실 02-784-4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