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규의원, “고등학생 29.8%만이 전쟁위기시 적극 참여”
보훈처가 실시한 「초중고등학교 호국보훈의식 교육실태분석」결과에 따르면 만약 6.25와 같은 전쟁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관여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 초등학생의 66.8%, 중학생의 55.9%가 적극적으로 관여하겠다고 답변한 반면, 고등학생의 경우는 39.8%만이 적극 참여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등학생들은 남이 하는 만큼 33.5%, 소극적으로 12.7%, 매우 소극적으로 하겠다에 14.0%가 응답함으로써 초·중생들보다 훨씬 기회주의적인 성향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보훈교육을 충분히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는 교사들의 응답은 최고 49.1%, 보훈교육에 만족한다는 학생들의 응답 역시 15.1%에 불과해 현행 보훈교육의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의원은 이와 관련해 “나만 살고 보자는 식의 풍조가 사회로 배출되기 직전인 고등학생들에게까지 대물림되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말하고 “고귀한 희생을 하신 분들과 그 가족들이 우리 이웃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각종 기념일과 학교행사에 이 분들을 모셔서 귀감으로 삼는 살아있는 보훈교육이 필요하다”며 보훈처의 대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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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8일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