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의원, “같은 운영비로도 헌혈의 집 실적 천차 만별”
- 1억원 운영비 기준으로 환산한 평균 헌혈량: 8,912unit임.
- 전국 94개소 헌혈의 집 가운데 평균치인 8,912unit에 미달하는 헌혈의 집은 59개소로 전체의 62%에 해당 됨.
※분석방법
◈ 현재의 직접운영경비와 채혈된 헌혈 unit를, 전 혈액원에 1억원의 운영비를 지급 했을 때 채혈되는 헌혈량을 추정한 것임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같은 비용을 들이고도 타 지역에 비하여 헌혈 실적이 떨어지는 사례가 수두룩하다는 것.
<사 례>
- “구의 헌혈의 집”의 경우, 2004년 한해 동안 헌혈의 집 운영경비는 1억 4,600만원으로 년간 헌혈량은 4,786 Unit임.
- 반면, 전남대 헌혈의 집의 경우, 2004년 헌혈의 집 운영경비는 “구의 헌혈의 집”의 3분의 1수준인 5천 7백만원이나, 년간 헌혈량은 12,490 Unit로 “구의 헌혈의집”의 3배 수준임.
- “광주 구봉 헌혈의집”의 경우에도 운영비는 “구의헌혈의집”의 절반 수준이나, 헌혈량은 2배가 넘는 10,074 Unit임.
- ‘구의 헌혈의 집’과 비슷한 수준의 운영비를 사용하는 “ 광주 부전, 광주 금남로, 인천 부평 헌혈의 집”의 경우에도 “구의 헌혈의집” 보다 3.3배-최고 5.4배 헌혈이 더 많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남.
- 1/3도 안되는 비용을 가지고 다른 헌혈의 집의 3배 이상의 헌혈실적을 내는 곳이 있는 반면, 똑같은 예산을 쓰고도 헌혈 실적이 다른 헌혈의 집의 1/5도 안되는 혈액원이 있는 것임. 이대로 운영 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한 운영임.
▶ 2004년 혈액사업의 적자 190억원, 헌혈의집 경영개선 방안 모색해야...
적십자사의 2004년도 결산서에 따르면
-총 수입액 4,904억원, 총 지출액 5,124억원으로 220억원의 적자발생.
-이중 혈액원 사업의 결손금은 190억원으로 전체 결손액의 87%를 차지함.
혈액사업의 경영 개선이 적십자사의 전체 경영개선에서 가장 필수적인 사항임.
경영개선의 시작은 헌혈실적이 같은 비용을 들이더라도 헌혈실적이 우수한 곳과 부진한 것을 구분하여 투자하는데서 시작됨.
과도하게 비용만 많이 집행하는 헌혈의 집을 계속 운영하기 보다는 헌혈의 집별로 투입비용대비 실적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통폐합할 곳은 통폐합하고, 인력, 장비를 더욱 많이 투입해야하는 곳은 투자를 늘리는 방안을 강구해야 함. 이로서 혈액원의 안정적 운영과 혈액사업의 연례적 손실을 줄이는 시작을 될 수 있을 것.
[대한적십자사 국정감사 자료]
웹사이트: http://www.jeonjaehe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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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5일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