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아,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OCR ‘ABBYY FineReader Engine 12’ 출시

한국어 OCR 속도 및 정확도 향상

분류기능 향상 및 내보내기 형식 추가

클라우드 보호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라이선스 사용가능

뉴스 제공
레티아
2018-09-04 10:30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레티아는 러시아의 OCR 기술 전문 업체인 ABBYY의 OCR 소프트웨어 개발 툴킷인 ABBYY FineReader Engine 12를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ABBYY는 문서 인식과 데이터 캡처 및 언어 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이다. 이번에 출시된 ABBYY FineReader Engine 12는 윈도우, 리눅스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OCR SDK로 최고의 정확도로 208개의 언어 및 광학 기호, 바코드 값을 인식할 수 있다.

ABBYY FineReader Engine 12는 가상 컴퓨터, 클라우드에서 OCR을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Amazon AWS 및 Microsoft Azure와 같은 최신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적용 가능하며, VM ware Workstation 및 ESXi, Docker Containers 및 Oracle VM VirtualBox와 같은 가상 환경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 ML) 및 기타 고급 기술은 다국어 문서에 대해 뛰어난 인식 정확도를 제공하고 원본을 반영하는 문서를 제공한다. 멀티코어 CPU의 병렬 스레드에서 문서 처리를 지원하고 클라우드 및 가상 환경에 배치하면 빠르고 유연하며 확장 가능한 처리가 보장 된다.

주요 기술 변경으로 인한 OCR 성능 개선으로 한국어 Normal mode의 경우 전 버전 대비 속도 12%가 상승했고, Fast mode의 경우 전 버전 대비 정확성 10.1%가 상승했다. 신규 OCR 언어로 바마어, 페르시아어가 추가 되었으며, 스캔 기능의 자동 처리 단계에서 빈 페이지 감지, 페이지 잘라내기, Skew 보정, 색채 검출 옵션이 추가 되었다.

또한 문서 분류 시, 외관으로 이미지를 구별하는 분류 방식과 전체 페이지에 OCR 처리를 하여 내용으로 구별하는 분류 방식으로 기능이 향상 되었다.

ABBYY FineReader Engine 12는 클라우드 보호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새로운 유형의 라이선스를 지원하며, 특정 호스트에 바인딩 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라이선스를 확인한다.

또한 내보내기 성능도 개선되었다. PDF 내보내기 시 256 bit AES 암호화를 추가 지원하며 패스워드로 유니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XML 내보내기 기능 향상이 되어 저장 지연이 없고, 리스트 요소를 직접 내보내기 할 수 있으며, 탭이나 공백에 대한 정보 내보내기도 가능하다. PDF 2.0, PDF / UA 및 XPS, HTML5, ALTO3.1와 같은 새로운 출력 형식도 지원한다.

레티아 개요

레티아는 인공지능(AI) 기반 OCR 솔루션 개발, 공급 전문 기업으로 러시아 ABBYY의 OCR 솔루션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모바일캡처, 실손보험문서 데이터캡처 등 자체 개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녹십자, 대림산업, 대법원, 더존, 삼성화재, 삼성SDS, 삼성전자, 신도리코, 신한은행, LG CNS, LG전자, KEB 하나은행, 특허청, 포스코,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조폐공사, 한국후지제록스, 현대자동차 등에 OCR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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