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BcN 시범사업의 4개 컨소시엄 중 하나인 케이블BcN 컨소시엄은 10월 13일 오후 2시에 서울 흥국생명 건물에서 노준형 정보통신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변재일 국회의원, 컨소시엄 참여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BcN 시범사업 서비스 개통식’을 개최하고, HFC망을 통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로써 케이블TV망은 기존의 방송망으로서의 활용을 넘어서 향후 최대 200Mbps급의 다양한 양방향 멀티 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정부의 ‘IT839 전략’의 일환으로 유비쿼터스 환경을 구축하는 주요 인프라를 건설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1,300만 가입자를 아우르고 있는 케이블TV망을 통해 BcN서비스의 대중화를 성큼 앞당기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다수 케이블방송사업자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케이블BCN’은 디지털 케이블TV의 서비스 진화와 맞물려 방송통신 융합서비스의 조기정착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케이블TV망의 고도화 전략을 통해 망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관련 산업과 연계된 국내 투자와 연구가 진행 중에 있어 산업진흥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특히 전량 외국에 의존했던 디지털케이블TV의 핵심 장비인 케이블카드의 경우 국산화를 유도해내 2천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케이블BcN시범서비스는 현재 태광MSO(안양 200가구), 강남케이블TV(강남 100가구) HCN(서초 동작 100가구) 큐릭스(도봉강북 100가구) 제주케이블TV(제주시 100가구) CJ케이블넷(양천 50가구) 온미디어(대구동구수성 50가구) 의 7개 SO에서 총 700가구에게 제공되고 있다.
BcN 시범가구를 대상으로 제공되는 시범서비스들은 이날 행사가 개최된「케이블BcN 상설홍보관」을 통해 일반인들도 상시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될 예정이다.
케이블BcN시범서비스 추진단의 한운영(KLabs 센터장)단장은 “ 케이블BcN은 무엇보다 케이블망 활용의 효용성에 있어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1300만 가입가구라는 기존 인프라의 활용은 BcN서비스의 조기 구축을 이뤄낼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go.kr
연락처
언론홍보담당 우도식 02-750-2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