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광복군, 비전특공대 임명장 수여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정홍보처(처장:김창호)와 광복6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강만길)가 주최하고 누리코리아와 (주)맨테크가 주관하는 광복60주년 기념사업인 ‘사이버광복군’의 비전특공대로 선발된 전통퍼포먼스팀 아리코리아와 한국체대 태권도 시범단이 오늘(10월 14일 15:00) 국정홍보처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사이버광복군 비전특공대로 선발된 2팀은 지난 10월 3일(월)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실시된 선발마당에서 최종 선발되었으며 각 팀에는 미션수행금 815만원씩 총 1,630만원이 지원된다. 이 2팀은 오는 11월 중국을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알리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통퍼포먼스팀 ‘아리코리아’는 11월 1일 부터 4일 까지 중국 마카오에서 열리는 제4회 동아시아경기대회(10월 29일 ~ 11월 6일) 현장에 파견되어 한일축구경기 등의 주요 경기에 맞춰 대한민국의 비전을 주제로 전통퍼포먼스와 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제4회 동아시아경기대회에는 우리나라 임원 및 선수단 401명이 출전할 예정이고, 북한도 1993년 이후 처음으로 150여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킬 예정이다.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은 11월 14일 부터 17일 까지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의 의거가 있었던 중국 상해 홍구공원에서 광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태권도 시범 및 댄스를 공연할 예정이다.

광복60년을 기념하며 실시되는 사이버광복군 비전특공대 2팀의 공연이 해외 현장에서 세계인들을 감동시켜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웹사이트: http://www.allim.go.kr

연락처

국정홍보처 뉴미디어홍보팀 김준한(3703-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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