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탈북망명인사 관련 중앙일보 보도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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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2005-10-17 10:41
서울--(뉴스와이어)--2005년 10월 17일 중앙일보「인권위 “김덕홍씨 해외여행 제한 문제”」제하의 보도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밝힙니다.

해당 사건은 현재 조사중에 있는 사안으로 진정인과 피진정인간 합의를 진행중에 있으며, 전원위원회 등에서 최종 의결을 한 바 없습니다. 당사자간 합의가 이루어지면 조사는 종결되며, 합의성사가 되지 않을 경우 전원위원회에 상정되어 심의·의결을 거치게 됩니다.

‘국가인권위법 제49조(조사와 조정 등의 비공개)’의 진정에 대한 조사·조정 및 심의는 비공개로 한다는 규정에 따라 해당사건의 진행경과를 밝히지 못하는 점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 국가인권위법 제49조(조사와 조정 등의 비공개)
위원회의 진정에 대한 조사·조정 및 심의는 비공개로 한다. 다만, 위원회의 의결이 있는 때에는 이를 공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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