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석유시추선을 대자연의 횡포에서 지켜내는 소수의 정예 함대인 이들은 1년 365일 항상 위험에 맞닥뜨린다. 특히 빙하가 흘러들어오는 10월부터 2월까지는 10층 건물 높이의 파도와 한 도시 블록만한 크기의 거대한 빙하와 맞서 싸워야 한다. 그러나 가장 큰 고비는 ‘빙하 골목 (Iceberg Alley)’에서 시작된다. 남하하는 빙산과 빙하들은 보통 그랜드 뱅크스를 통과하면서 난류에 녹지만 문제는 녹지않는 빙하들이 대규모 유전 시설을 지나간다는 점이다. 유정들과 충돌한다면 시설에 들어간 손실 뿐만 아니라 석유 유출로 인한 심각한 환경 오염까지 발생할 수 있다.
90여년 전 북대서양을 처녀 항해 중이던 타이타닉 호를 침몰시킨 것은 그린랜드에서 내려와 빙하 골목을 빠져나온 빙하였다. 이런 빙하들이 지금은 수십억 달러가 투입된 연안 시추선과 지나가는 화물선들을 위협하고 있고, 이 거대한 구조물들의 충돌을 막는 것이 바로 빙하 카우보이들의 임무다.
상대는 평균 20만 톤 무게의 빙하들! 이 빙하 카우보이들은 빙하 골목에서 아틀랜틱 킹피셔 호의 선장 데니스 하이네스와 함께 목숨을 건 전투를 시작한다. 이 용감무쌍한 사람들은 빙하와 배의 충돌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폭발물로 빙하를 깨뜨리고, 견인용 줄로 거대한 빙하를 묶어 경로를 바꾸고, 수압을 이용해 빙하를 녹인다.
또한 이번 특집 프로그래에서는 목숨을 위협하는 위기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좁은 생활 공간 속에서 외부 세계와의 고립을 견뎌야하는 등 하루하루가 처절한 투쟁인 하이네스 선장과 그 선원들의 아드레날린 넘치는 생활을 살짝 엿본다. 특히 10층 높이의 석유 시추선 헨리 구드리지를 향해 100톤짜리 빙하가 정면으로 돌진해 오고 있는 것을 발견한 아틀랜틱 킹피셔호가 이를 막기 위해 벌이는 싸움 과정을 보여준다.
디스커버리 채널은 특집 프로그램 <빙하 카우보이>에서 이 모든 것을 생생히 담아낸다. 10월 20일 밤 12시에 첫 방송. 10월 21일 오전 8시, 오후 4시, 10월 23일 밤 12시에 재방송.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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