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ega Mystery Action ‘썸’, 메이킹 CF 공개

서울--(뉴스와이어)--2003년 11월, 영화 <썸>의 첫 촬영이 시작될 때 관객에겐 2개의 단서만이 주어졌다. ‘장윤현’과 ‘고수’. <접속> <텔 미 썸딩>의 장윤현 감독이 고수를 캐스팅, 영화를 제작한다는 것. 관심과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9개월이 지난 8월, 드디어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홈페이지 등이 공개되었고 극장가엔 “엄청난 작품이 나왔다”는 입소문이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영화의 내용을 둘러싼 온갖 주장과 소문들은 끊이지 않았고, 이에 제작사 씨앤필름은 영화의 속살을 살짝 들여다 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최고의 감독, <썸>을 말하다
“내 모든 에너지를 바쳐 최고로 재미있는 최고의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 - 감독 장윤현. 이번 공개되는 메이킹 필름은 감독의 육성을 통한 <썸>에 대한 전주곡인 셈이다. <접속> <텔 미 썸딩>의 장윤현 감독과 한국 최고의 제작진이 모여 단 24시간의 사건을 그리기 위해 5,040 시간을 헌신한 열정이 묻어 있다. 단 1초의 장면도 놓치지 않은 최고의 웰메이드 영화를 만들기 위한 그들의 고민과 노력이 고스란히 증언되고 있는 것. 또한, 단순한 영화촬영 장면을 모아 놓은 일반적 메이킹 필름과 달리 예고편 형식으로 제작된 메이킹 CF라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제작진에 최고의 마케팅 인력들이 총 투입된 2004년 하반기 최대의 기대작임을 선언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이기도 하다.


한 여자의 데자뷔를 통해, 24시간 뒤 죽음이 예고된 남자가 운명과 대결을 벌이는 메가 미스테리 액션 <썸>. <알포인트>의 제작사 씨앤필름 제작•시네마서비스 배급으로 10월 개봉된다.


웹사이트: http://www.some2004.co.kr

연락처

래핑보아 강은경 과장, 이선경 대리 02-545-3797-383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