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타임스, “영어신문으로 영어의 쓰기,말하기,듣기,읽기 동시 정복하기”
청소년 영자신문 영타임스(Young Times)가 영어신문을 활용한 코드스위치(언어변환)학습법으로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과 학원가에서 동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어와 우리말, 짧은 문장과 긴문장, 구어체와 문어체의 끊임없는 변환연습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신문을 중심으로 반복해서 영어와 우리말을 동시에 숙달시키는 효과를 입증함으로써 청소년 영어교육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중학교 2학년 딸과 1학년 아들을 둔주부 배영숙(39. 서울 목동)씨는 "아이들에게 하루 기사 세 개를 읽히고, Young Times의 워크북인 저널 Q를 풀게했더니 몰라볼 만큼 영어실력이 향상됐어요. 뿐만 아니라 우리말 실력도 더불어 늘어나 영어 학습지를 중단하고 영어신문을 더 열심히 보게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고교 1년생 아들을 둔 주부 이미현(43. 서울 반포)씨는 "영어독해 속도를 늘리는 데 영자신문 만큼 좋은 교재는 없다는 학교선생님의 권유로 영타임스를 구독하게 하고 있다."면서 "매일 몇 개의 기사를 습관적으로 읽고 단어와 어휘를 정리하는 데 구독 6개월만에 단어장이 가득차 본인도 만족할 만한 학습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학원가에서도 인기가 높아, 강남 최대의 어학원인 청담어학원을 비롯, 분당과 일산의 학원들에서도 영어 NIE 교육은 물론 독해및 작문, 듣기교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일산 모학원의 도지훈원장은 "아마 이번 겨울부터 영타임스의 코드스위치 교육은 영어교육과 작문을 통한 우리말 교육을 동시에 키워줄 수 있는 이중언어교육으로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터넷을 통해 기사를 들려주는 서비스도 병행하는 영타임즈(www.youngtimes.co.kr) 는 더우기 민족사관고와 대원외고의 신문교육 프로그램을 선행교육을 하는 초등학교 고학년학생이나, 중학생 그리고 인문계 고등학생 수준으로 재구성, 영어와 논술, 시사 배경지식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돼 서울 강남이나 분당, 일산에서 학원및 과외에 쓰이는 사교육 교재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뉴욕대 응용언어학 전 교수인 정한석 박사는 "영타임스는 영어 신문과 함께 코드스위치라는 학습법을 통해 스스로 공부를 주도할 수 있고, 시사적인 내용을 통해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시함으로써 재미를 붙일 수 있는 방식으로 제작됐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특히 코드스위치 학습법이 담긴 저널 Q를 영자신문과 함께 볼 경우 영어와 한글실력이 글쓰기, 말하기, 읽기, 듣기 네 영역에서 동시에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영타임스 개요
매주 발행되는 16P 풀컬러 영자 신문과 70P ENIE(신문 활용학습) 교재, 온라인 동영상 강의 등이 삼위일체로 구성된 "Young Times"는 현재 미국의 첨단 교육 방식에 기준을 두고, Korea Times와 젊은 교육 전문가 그룹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youn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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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호 이메일 보내기 (02-723-2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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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3일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