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고등과학원(원장 金萬源)은 다음주 월요일(24일)부터 토요일(29일)까지 “강한 상호 작용을 하는 전자계에서 새롭게 발현되는 양자 상태들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학회에는 외국 과학자 7명, 국내 과학자 12명이 참여하는 국제 학회이다.

강한 상호작용을 하는 계에서는 개개의 전자들이 애초에 갖고 있지 않았던 새로운 집합적인 현상들이 생기는데, 이 효과로 인해서 다양한 양자 상태들이 발현된다. 이번 학회에서는 이 분야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회에는 외국 저명 과학자들이 초청강연자로 참여한다. 우선 강상관계 전자계 분야의 대가인 메튜 피셔(Mattew Fisher)가 “초전도체-절연체 상전이 근처에서 소용돌이 도체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최신 이론 강연을 한다. 그리고 강상관계 전자계 분야와 나노전도 분야의 권위자인 레온 발렌츠(Leon Balents) 교수가 “삼각격자 위에서의 보존들의 상충적인 모트 전이”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또한 현재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조교수인 T. 센틸(T. Senthil)은 강상관계 전자계와 스핀계 분야의 권위자인데, 이번 강연에서 “닐 질서, 양자 스핀 액체, 소량 불순물 함유 구리산화물에서의 양자 임계 스케일링”에 관한 연구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내외 신진 과학자들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며, 이번 학회는 국내 과학자들에게는 국제적인 최신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진 과학자들은 중견 과학자들의 연구 성과를 배우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http://www.physics.utoronto.ca/~ybkim/kias_workshop.html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고등과학원 개요
고등과학원은 한국의 기초과학(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1996년 10월에 설립된 과학기술부 산하 출연연구기관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기초과학 연구기관이다. 현재 고등과학원에서는 수학부, 물리학부, 계산과학부의 세 학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학부에는 세계적인 석학교수를 포함한 교수진과 젊고 유능한 연구원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창의적 과제 중심의 연구를 하고 있다. 또한, 활발한 국제 학술행사 및 세미나, 그리고, 방문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의 최신 연구를 국내학자들에게 소개하고 상호 교류함으로써 국내 기초과학의 선도적 역할 및 세계적 수준의 연구를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as.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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