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선정한 추석영화
교도소를 갓 출소하고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수애 (정은 역)의 캐릭터상 영화 속 촬영장소로 이용되었던 서울보호관찰소에서는 영화가 전하는 감동이 청소년 보호관찰에 적합하다고 판단, 단체관람을 결정했다. 결손가정 출신 보호 관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는 13일~15일 3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강남문화원이 후원한다. 또한 한화증권이 지난 8일과 9일 극장을 통째로 빌려 자사 VIP 고객들에게 <가족>을 보여준 데 이어, 포털 사이트 다음은 동영상 미디어 ‘큐브’ 멤버쉽 무료체험을 하는 회원들에게 <가족> 예매권 20,000장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인터넷 커뮤니티 서비스 기업 다모임, 대량 문자발송 전문 업체 쏜다넷 에서 영화 관람 이벤트가 한창이다.
이러한 뜨거운 열풍에 고무된 제작사 튜브픽쳐스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www.gajok2004.com)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화 감상평 이벤트의 기간과 상품을 늘릴 예정이다.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영화의 감상평 중 좋은 글을 선정하여 총 500만의 고료를 지급한다. 홈페이지의 자유 게시판은 “내 생애 최고의 감동은 ‘가족’입니다”라는 이벤트 제목만큼, 단순한 영화평이 아닌, 개인의 가슴 찡한 가족 사연들이 줄을 이어 보는 사람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영화 <가족>은 지난 9월 3일 개봉해서, 목요일까지 40만의 관객이 들어 평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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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픽쳐스 기획팀(02 546 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