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업체와 유통업체의 만남...2005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막

전주--(뉴스와이어)--2005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오늘 21일(금) 개막했다.

개막식은 22일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며 개막식 하루 전날은 '비지니스 데이'를 마련하여 B2B 행사를 갖는다.

“발효식품, 이제는 산업입니다”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2005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발효식품 박람회의 차원을 넘어 발효식품의 산업화와 발효식품을 통한 국내경제 활성화 이룩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행사 때마다 개막식 하루 전날 비즈니스 데이를 마련하여 B2B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도 전주 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B2B 행사가 열린다.

지난해 보다 행사 내용을 보강하여 국내의 유통판로를 개척하고, 해외 유명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 상담과 사업 지원등 발효식품의 산업화에 앞장서고,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비즈니스 및 수출 마케팅 상담운영’ 이 진행 된다. 이번 B2B 행사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유통업체는 롯데백화점 등 50사, 무역상사는 (주) 대우 인터내셔날 등 30개사, 참가업체는 40개사 이다.

14시부터 16시까지 B2B 행사가 끝난 후 오늘(금) 저녁 18시 30부터 21시까지 도지사 초청 B2B 만찬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사항이 있으면 016-9250-1371 두진희 에게 연락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ffe.or.kr

연락처

016-9250-1371 두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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