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은 오는 25일 일본 도쿄지법에서 있을 한센인 관련 소송에 참관하기 위해 24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한다.

지난 9월 “한센인피해사건의 진상규명 및 피해자생활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던 김 의원은 이번 대 일본 정부를 상대로 한 이번 소송에 원고인 한국의 한센인들을 위로 하고 25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다.

금번 소송은 2004년 8월 23일, 소록도 한센인 117명(재판 진행 중 7명 사망)이 일본국을 상대로 “한센병 보상금 부지급 결정을 취소하라”는 행정소송을 일본 동경지법 재판소 민사 3부에 제기한 이후, 지난 1년간의 외롭고 힘겨운 사투 끝에 제 1차 재판으로 일본 법원의 역사의식을 가늠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김 의원은“ 이번 재판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 한센인들의 60년 한이 풀릴수 있는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에는 1700여명의 등록 한센인이 생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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