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노,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 도입

지속 가능한 미래 위한 식품 기업의 도전, 소미노 ‘친환경 종이 포장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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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노
2020-09-01 08:00
부산--(뉴스와이어)--유산균 발효 식품 브랜드 소미노는 지속가능한 지구와 인류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자사 분말류 제품에 대한 ‘친환경 종이 포장재’를 도입했다.

식품과 직접 닿는 내포장재부터 택배 상자, 테이프까지 모두 분리배출이 가능한 종이를 사용하고 소각 또는 해리 과정에서 생기는 오염을 줄이고자 화학 염료인 인쇄 색상을 검은색으로 통일, 패키지의 전체 인쇄도 최소화했다. 또한 제품 구입 시 천연 수세미를 함께 증정해 소비자의 환경 보호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식품 친환경 포장재로 적용한 ‘COF 필름’은 물에 분리되는 코팅 제재를 사용한 특수 종이 포장재로 식품 안정성은 물론 배출하고 재활용되는 해리 과정 속에서도 오염 없이 깨끗한 물에서 분리되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종이 패키지로 2020 세계 패키지 어워드는 물론 2019 아시아 패키지 어워드 에코 부문에서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그동안 지속 가능한 먹거리를 전하기 위해 로컬 식재료만을 사용해 지역 사회와 농가의 균형 잡힌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한 소미노는 이번 일회용 비닐 포장재와 비닐 테이프를 모두 종이로 변경하는 ‘Our eco challenge(아워 에코 챌린지)’를 시행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정원호 소미노 대표이사는 “최근 이상 기후와 쓰레기 문제, 생태계 파괴의 심각함을 체감하면서 친환경 패키지 적용을 서둘러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가치의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관심과 건강한 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ur eco challenge(아워 에코 챌린지)’를 적용한 소미노의 간편 식사대용식인 ‘무밈 발효식’과 ‘무밈 미유분’은 소미노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somino.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미노 개요

소미노의 좋은 원료와 꼭 필요한 영양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키고 싶은 신념은 1999년 정원호 대표의 어머니에게서 출발했다. 남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마음이 점점 커져 더 많은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위하는 진심이 됐고, 2015년 아들 부부인 정원호 대표와 서묘원 이사가 그 뜻을 이어받게 되었다. 소미노는 정원호 대표가 콩(Soy)과 아미노산(Amino Acid)을 조합해 직접 만든 브랜드 네임이다. 콩의 유산균 발효를 통해 생성되는 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의 특징을 간결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지인께서 ‘소년의 아름다움을 노년까지’라는 의미를 담아 ‘소미노(少美老)’ 글자를 선물한 것이 지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돼 건강한 식문화를 통한 웰에이징을 핵심 철학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min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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