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토리지텍, SMB 시장 공략을 위한 모듈러 라이브러리 스트림라인 SL500 출시
이번 발표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테이프 스토리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한국스토리지텍은 로우엔드에서도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출시한SL500은 지난 5월 국내에 선보인 엔터프라이즈의 ILM을 위한 테이프 자동화 솔루션인 ‘스트림라인 SL8500’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업계 최초로 중견/중소 시장에 엔터프라이즈급 ILM 성능과 확장성, 신뢰성, 관리 능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스트림라인 SL500라이브러리 시스템은 업계 최고의 테이프 자동화 솔루션으로 확장성은 물론 랙 장착형의 공간 효율성, 뛰어난 유연성을 통해 급증하는 고객의 데이터 보호에 대한 요구를 처리하는 데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SL500은 30개의 LTO 카트리지 슬롯에서 최고 100TB의 비압축 데이터를 저장 하는 500개 이상의 LTO 카트리지 슬롯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시간당 2TB 이상의 비압축 데이터 전송속도로 최고 18개 테이프 드라이브를 수용한다. 이로써 고 가용성이 필요한 환경에서 백업 윈도우를 줄이지 않고 필요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SL500은 유닉스 및 윈도우 컴퓨팅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합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모듈러 업그레이드 용량 및 처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같은 라이브러리 시스템 안에서 용량, 성능, 가용성 등에 대한 확장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SL500은 확장 가능한 드라이브 용량과 최신 LTO 및 SDLT 기술을 사용하여, 전자메일 서버,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대기업 파일 서버와 같이 데이터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필수 서버 애플리케이션에도 이상적인 테이프 자동화 솔루션이다.
한국스토리지텍 마틴 홀(Martin Hall) 사장은 “정보생명주기관리(ILM)은 IT환경의 불필요한 비용을 감소시키는데 가장 근본적인 접근이며, 스토리지텍 스트림라인 엔터프라이즈 ILM 솔루션은 엔터프라이즈급의 데이터 저장을 위한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켜왔다”며 “엔터프라이즈급 신뢰성과 서비스 능력, 가용성을 미드레인지급에 실현시킨 SL500 제품은 미드레인지 테이프 자동화 기술이 가야 할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스토리지텍에 대하여
한국스토리지텍은 정보생명주기전략을 통해 정보의 가치에 따라 스토리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기업이다. 한국스토리지텍의 혁신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은 나날이 증가하는 데이터의 양 및 복잡성을 관리하고, 스토리지관리의 비용 대비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storagetek.co.kr 을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storaget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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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선 과장 02-2191-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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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8월 29일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