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무선인터넷 콘텐츠 전문기업 야호커뮤니케이션(대표 이기돈ㆍ류근 www.yahohpia.com)이 위치기반 서비스(LBS: Location Based Service)를 핵심 사업으로 하는 오픈포유(대표 신규식 www.open4u.co.kr)와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본격화될 텔레메틱스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오픈포유의 전체 주식 중 90%에 해당하는 62,416주를 14억6천만원에 인수하기로 하고(액면가 5,000원 / 주당인수가 23,434원) 전격적으로 경영권을 인수했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이 경영권을 인수하게 되는 오픈포유는 2000년 설립됐으며 2002년부터 차량 탑재용 GPS 단말기 및 솔루션 제조에 뛰어들면서 현재 네비게이션(자동항법장치)과 텔레메틱스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LBS 전문기업으로 2003년 매출 72억원(순이익 4억)을 기록했고 올해 8월까지 57.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이번 주식양수도 계약으로 국내 GPS 시장 점유율 2위를 점하고 있는 오픈포유를 계열회사로 편입시켜 관련 시장 참여는 물론 무선콘텐츠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우선 오픈포유의 주 매출원인 GPS 단말기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향후 새로운 수익원이 될 네비게이션, 텔레메틱스, Auto-PC 등과 같은 차세대 LBS분야의 R&D에도 힘을 쏟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오픈포유 사업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현 경영진을 회사 주요활동에 참여시켜 영업망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전체 인원의 50%가 넘는 개발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신규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픈포유 사업전반에 대한 경영은 야호커뮤니케이션 류근 부사장이 직접 지휘봉을 잡게 돼 신규시장 개척 및 신제품 개발, 본사와의 유기적 협력관계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이번 계약을 위해 지난 봄부터 면밀히 관련 시장을 분석해 왔으며 2개월 여에 걸쳐 오픈포유에 대한 자체 실사작업을 진행해 왔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무선인터넷 시장에서 확보하고 있는 회사의 인지도와 노하우, 그리고 안정적인 자금력에 오픈포유가 보유하고 있는 LBS 관련 정보 및 기술력, 영업력을 더할 경우 향후 텔레메틱스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회사 이기돈 사장은 “이번 계약으로 회사가 지금보다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성장엔진을 확보했다고 본다”며 “캐쉬카우(Cash Cow) 역할을 해 줄 무선인터넷 콘텐츠 사업부분의 꾸준한 성장과 신규 투자한 오픈포유의 성장 잠재력이 기대되는 만큼 향후 사업전망은 긍정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의 이번 경영권 인수는 지금까지 몇몇 무선인터넷 기업이 컨소시움 형태나 단말기 상에 부가서비스 류의 콘텐츠 제공으로 텔레메틱스 사업참여를 시도해 왔던 것과는 달리 연평균 70~80억의 실매출과 수익을 기록하고 있는 사업실체의 인수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ahohpia.com

연락처

홍보팀장 송희영 02-3444-5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