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TV,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 ‘스타메이커’ 11월 1일 첫 방송
전국 각지, 스타 지망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 치러진 본 프로그램 예선은 1차 서류 심사와 네티즌 투표, 그리고 전문 심사 위원단의 심층 오디션을 통하여 최종 7명을 선발했다.
무려 100:1의 경쟁률을 보인 불꽃 튀는 예선전에서 발탁된 7명의 예비 스타는 <스타메이커>의 단계별 프로그램과 전문가의 체계적인 컨설팅을 통하여 스타가 되기 위한 전과정의 대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희망 분야의 전문적인 트레이닝은 물론, 신체 결함의 보완을 위한 성형을 비롯하여 피부 및 체형 관리, 헤어, 메이크업, 패션 등 완벽한 스타 메이킹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뿐 아니라, 각 분야별 최종 캐스팅에 이르기까지 스타가 되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그들 앞에 펼쳐진다.
11월 1일, 첫 방송에서는 내일의 스크린 스타를 꿈꾸는 임하나(22)의 도전이 시작된다.
마지막 기회에 던지는 투혼과 열정. 포기의 기로에 놓여있던 꿈을 찾아 배우로서 거듭나기 위한 하나의 변신을 만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동아TV 이경선 팀장은 "이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변신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의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라며, "<스타메이커>가 외모의 획기적인 변신과 함께 그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키워줌으로써 자신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은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모바일과 위성 DMB로도 방송될 예정이며, 첫 방송을 앞두고 이미 동남 아시아권 수출 계약이 진행되는 등안팎으로 큰 화제를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연예 지망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선발된 1기에 이어, 현재 스타메이커 2기 출연자 접수가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동아TV(www.dongahtv.com) 및 캐스트넷(www.castnet.c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castnet.co.kr
연락처
㈜캐스트넷 박홍철 팀장(02-3461-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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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3일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