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는 10월18일 삼척시 봉황산 중계소를 마지막으로 전국적으로 지상파TV 디지털방송국 허가를 완료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2001년 8월 수도권 방송국 허가로 시작된 전국 154개 디지털방송국에 대한 4년여의 허가작업이 모두 완료되어 방송사들의 디지털방송 인프라 구축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 2006년경에는 전국의 모든 시청자들이 디지털방송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디지털방송국 허가에서는 지금까지 방송사별, 송·중계소별로 상이했던 방송구역과 송신출력을 동일하게 부여하고 송·중계소의 위치도 일원화함으로써 시청편의성이 한층 향상되었다.

또한, 정보통신부는 앞으로 가정에서 지상파DTV 방송을 용이하게 수신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수신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도심권의 전파음영지역 및 농어촌의 난시청지역에 중계소 설치를 통해 디지털방송 난시청 문제의 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디지털방송의 장점인 다양한 데이터방송서비스(T-commerce, T-government 등)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방송표준규격(ACAP)을 국가표준으로 채택하여 지상파 방송사가 빠른 시일 내에 본격적인 데이터방송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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