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지난 2001년 8월 수도권 방송국 허가로 시작된 전국 154개 디지털방송국에 대한 4년여의 허가작업이 모두 완료되어 방송사들의 디지털방송 인프라 구축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 2006년경에는 전국의 모든 시청자들이 디지털방송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디지털방송국 허가에서는 지금까지 방송사별, 송·중계소별로 상이했던 방송구역과 송신출력을 동일하게 부여하고 송·중계소의 위치도 일원화함으로써 시청편의성이 한층 향상되었다.
또한, 정보통신부는 앞으로 가정에서 지상파DTV 방송을 용이하게 수신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수신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도심권의 전파음영지역 및 농어촌의 난시청지역에 중계소 설치를 통해 디지털방송 난시청 문제의 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디지털방송의 장점인 다양한 데이터방송서비스(T-commerce, T-government 등)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방송표준규격(ACAP)을 국가표준으로 채택하여 지상파 방송사가 빠른 시일 내에 본격적인 데이터방송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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