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인기 모델 ‘다니엘 헤니’와 탤런트 ‘티모시’를 명예홍보위원 위촉
그 결과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는 지난 6.24. 위촉한 일본인 탤런트 유 민을 포함하여 3명의 명예홍보위원이 對 민원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10. 26(수) 14:00 미국인 인기 모델 ‘다니엘 헤니’와 나이지리아 출신 탤런트 ‘티모시’를 명예홍보위원으로 추가 위촉한다.
이같은 명예홍보위원 추가 위촉은 지난 6.24.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되어 매월 1회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는 일본인 탤런트 유 민의 활동이 출입국관리 행정에 대한 일반 민원인의 이해를 증진하고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자체 평가와 ‘다니엘 헤니’ 및 ‘티모시’의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존중하여 이뤄진 것이다.
‘다니엘 헤니’와 ‘티모시’는 향후 월 1회씩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민원창구에서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체류허가연장신청서 작성 및 창구 안내, 통역 서비스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그동안 민원인들에게 생소하고 어렵게 인식되어 온 출입국관리행정을 쉽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특히 05.4.22. 최초 입국하여 인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한국인이었던 생모의 호적을 찾아 취업활동에 제한이 없는 재외동포(F-4) 자격으로 지난 8.24. 체류자격 변경허가를 받았지만 그동안 국내 체류활동을 지원하여 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의 호의에 보답하고 모국의 출입국관리행정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하겠다는 당초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또한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98.7.24. 입국하여 KBS TV 등에 리포터 등으로 출연하고 있는 ‘티모시 오추바’는 7년 이상 국내에서 장기체류하여 한국어가 능통하고 우리나라의 문화와 예술을 잘 이해하고 있어 자신이야말로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의 명예홍보위원으로 활동하는데 적임자라고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만성적인 민원혼잡 해소와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중국인 전담 별관 운영, 택배송부제 시행 등 혁신적인 제도 개선으로 지난 9.21. 법무부 행정혁신평가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앞으로 명예홍보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을 벌이고 있는 유민과 더불어 추가로 위촉된 두 사람의 명예홍보위원 활동에 힘입어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의 이미지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웹사이트: http://seoul.immigrati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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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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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8일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