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엔지, ‘안녕,프란체스카’ 할로윈 파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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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6 10:09

서울--(뉴스와이어)--‘시트콤과 모바일게임,그리고 할로윈 파티가 만난다?’ 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인기시트콤 ‘안녕,프란체스카’ 모바일게임 출시를 기념하는 초대형 ‘할로윈 파티’가 열린다.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업체 웹이엔지코리아(대표 전유 www.webengkr.com)는 시트콤 ‘안녕,프란체스카’ 모바일게임의‘할로윈 파티’를 27일,28일 이틀간 웨스틴조선호텔 ‘오킴스’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웹이엔지와 ‘프란체스카 맞고’ 서비스사인 이매그넷, 웨스틴조선호텔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파티는 ‘안녕,프란체스카와함께하는 오킴스 할로윈 파티’라는 이름하에 ‘블랙 & 레드’의 드레스코드로 할로윈 칵테일,할로윈 선물,타로카드 점보기,행운권 추첨’등의 프로그램 이외에 별도의 ‘프란체스카’ 관련 특별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이번 대규모 ‘할로윈 파티’는 2만원의 입장료만 내면 누구나 입장해 다이내믹하고 즐거운 할로윈 파티를 마음껏 즐길수 있다.

‘프란체스카’ 관련 이벤트로는 행사장 내에 설치된 ‘프란체스카 룸’에서 프란체스카 게임 맛보기,프란체스카 의상 입어보기,사진서비스 이벤트가 진행되며, 웹이엔지 별도 부스에서는 ‘오킴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프란체스카’ 및 MBC 드라마 DVD세트와화장품등의 경품을 추첨을 해 제공한다.

그리고, 프란체스카 캐릭터 사업자인 (주)시은디자인의 캐릭터 포토월을 통해 참가자에게 사진촬영을 해주면, ‘프란체스카 맞고’서비스사인 이매그넷은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을 통해 ‘프란체스카 맞고’게임을 홍보할 예정이다.

웹이엔지는 “이번 ‘할로윈 파티’는 시트콤 ‘안녕,프란체스카’의 괴기스러움과 등장인물의 엽기적 캐릭터, ‘할로윈’이라는 축제적코드가 일치하는것에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안녕,프란체스카’ 관련 모바일 게임으로는 억울하게 뱀파이어에게 물려 다시 인간이 되기 위해 박복한 삶을 살아가는 사나이의이야기인 ‘날아라 두일’과 괴기스러움과 인형을 만드는 재미를 제공하는 ‘프란체스카의 인형가게’, 마지막으로 이매그넷에서개발 및 서비스하는 ‘프란체스카 맞고’가 있다. 특히 ‘프란체스카 맞고’는 시트콤의 등장 캐릭터성을 최대한 부각시킴으로서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웹이엔지는 앞으로도 게임 컨셉에 맞는 프로모션과 공동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발굴 기획,제휴업체와의 윈-윈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웹이엔지코리아 전유 사장은 “공동마케팅(Co-Marketing)을 통한 프로모션은 신작 게임 홍보 및 이슈화에 중요한 프로세스로 자리매김잡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라이센스 어그리게이터로서, 실제 라이센스 게임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협력업체와의 공동 프로모션을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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